EBS 온라인클래스 또 장애…"SNS ID 사용 시 로그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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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개학으로 초중고생 약 400만명이 원격수업을 듣기 시작한 지 이틀째인 17일 학습관리시스템(LMS) 가운데 하나인 EBS 온라인클래스 로그인에 장애가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네이버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ID로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려는 경우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EBS ID를 사용하면 로그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온라인클래스를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야 한다.
전례 없이 많은 학생이 원격수업을 들으면서 온라인개학 이후 LMS 접속 장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EBS 온라인클래스에서는 중3·고3이 온라인 개학했던 지난 9일, 13일, 14일에 1∼2시간씩 접속 장애가 있었다.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e학습터도 14일 일부 지역에서 접속이 안 되는 문제가 일어난 바 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뺀 모든 학년이 온라인으로 수업한 전날에도 LMS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나왔다.
/연합뉴스
E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네이버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ID로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려는 경우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EBS ID를 사용하면 로그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온라인클래스를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EBS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야 한다.
전례 없이 많은 학생이 원격수업을 들으면서 온라인개학 이후 LMS 접속 장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EBS 온라인클래스에서는 중3·고3이 온라인 개학했던 지난 9일, 13일, 14일에 1∼2시간씩 접속 장애가 있었다.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e학습터도 14일 일부 지역에서 접속이 안 되는 문제가 일어난 바 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뺀 모든 학년이 온라인으로 수업한 전날에도 LMS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