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사회적경제기금 융자한도 5천만원으로 확대
서울 강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사회적경제기금의 융자한도액을 5천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이다.

연 9.9% 금리, 2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등의 조건이다.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