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일 오후 6시 확진자 누계 621명…오늘 2명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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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2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619명에서 2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 확진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넘게 619명을 유지하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주요 감염 경로인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242명에서 오후 243명으로 1명 증가했다.
이날 용산구에서는 관내 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한남동 주민 10대 여성으로 이달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환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강남구는 논현동 주민 19세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려 관내 60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외국에서 돌아온 가족이 지난 2일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몸살과 오한 증상을 느껴 6일 검사를 받았을 때 음성이었지만 격리 해제를 앞둔 15일 추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는 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619명에서 2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 확진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넘게 619명을 유지하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주요 감염 경로인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242명에서 오후 243명으로 1명 증가했다.
이날 용산구에서는 관내 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한남동 주민 10대 여성으로 이달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환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강남구는 논현동 주민 19세 남성이 코로나19에 걸려 관내 60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외국에서 돌아온 가족이 지난 2일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몸살과 오한 증상을 느껴 6일 검사를 받았을 때 음성이었지만 격리 해제를 앞둔 15일 추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