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교수·대학생과 도시재생 프로젝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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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대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 대학-지역 연계사업' 참가 팀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팀은 천연·충현동과 연계한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구가 예시로 든 과제는 영천시장 배후와 서대문역 맛집 골목 활성화, 골목 보행 및 교통환경 개선,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세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저층 주거지 쓰레기 불법 투기 개선 등이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이달 2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구는 사업 적정성, 공익성, 지역 기여도, 추진 역량, 학생 참여도, 전공과 주제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3개 팀을 선정하고 보조금을 1천만원씩 지원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에는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지역 연계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참가 팀은 천연·충현동과 연계한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구가 예시로 든 과제는 영천시장 배후와 서대문역 맛집 골목 활성화, 골목 보행 및 교통환경 개선,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세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저층 주거지 쓰레기 불법 투기 개선 등이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이달 2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구는 사업 적정성, 공익성, 지역 기여도, 추진 역량, 학생 참여도, 전공과 주제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3개 팀을 선정하고 보조금을 1천만원씩 지원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에는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지역 연계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