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 5·18묘지 참배…"낮은 자세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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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을 위해 매일같이 입었던 파란 점퍼를 벗어두고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5·18묘지에 모인 이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치고 나온 당선인들은 민주의 문 앞에서 해단식을 열고 지역민들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국난 속에서 치러진 총선에서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선택은 싸우는 국회를 청산하고 국난 극복을 위한 대통합의 정치,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당선자 일동은 전남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미완의 참사 원인을 규명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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