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완판…"2차분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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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한 농산물 꾸러미 판매사업이 호응 속에 완료됨에 따라 2차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무항생제 유정란, 무농약 방울토마토, 무농약 감자, 유기농 새싹 채소, 유기농 쌈채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해 오는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차분과 동일한 2만원(무료 배송)이며 16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앞서 방울토마토, 충주사과, 새송이, 시금치, 느타리, 쌈 채소, 아욱, 콩나물 등 8개 품목(2.8㎏)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다.
농협, 공군, KT, 한전 등 기관·단체의 협조로 1천400세트 모두 팔았다.
2차분 구매 희망자는 충주농협 조공법인(☎043-848-0410)에 전화하거나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을 이용하면 된다.
/연합뉴스

가격은 1차분과 동일한 2만원(무료 배송)이며 16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앞서 방울토마토, 충주사과, 새송이, 시금치, 느타리, 쌈 채소, 아욱, 콩나물 등 8개 품목(2.8㎏)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다.
농협, 공군, KT, 한전 등 기관·단체의 협조로 1천400세트 모두 팔았다.
2차분 구매 희망자는 충주농협 조공법인(☎043-848-0410)에 전화하거나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을 이용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