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구 국회의원 당선 소식에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된 남선알미늄이 강세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0%(185원) 오른 5,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총선에서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전 총리는 5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남선알미늄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전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 이계연씨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테마주에 이름을 올려왔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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