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현대차, 상반기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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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16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기존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수요 위축으로 상반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6,963억원으로 예상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기존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과 수요 위축으로 상반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6,963억원으로 예상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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