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초의원 보궐선거 최창호·나종대·채영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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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북지역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여당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군산 바 선거구(수송동)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창호(47)·나종대(53)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해 나란히 시의회에 입성했다.
경쟁을 펼친 무소속 이대우(39)·박이섭(64)·이백만(51) 후보는 낙선했다.
최 당선인은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당선인은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전북도당 군산경제 활성화 위원장을 역임했다.
전주시 완산구 마 선거구(효자 4·5동)에서는 민생당 채영병(47) 후보가 무소속 이수홍(38) 후보를 꺾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채 당선인은 전북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과 전주시 그룹홈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전 기초의원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선거가 치러졌다.
민주당은 내부 방침에 따라 후보자를 내지 않았다.
/연합뉴스
군산 바 선거구(수송동)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창호(47)·나종대(53)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해 나란히 시의회에 입성했다.
경쟁을 펼친 무소속 이대우(39)·박이섭(64)·이백만(51) 후보는 낙선했다.
최 당선인은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당선인은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전북도당 군산경제 활성화 위원장을 역임했다.
전주시 완산구 마 선거구(효자 4·5동)에서는 민생당 채영병(47) 후보가 무소속 이수홍(38) 후보를 꺾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채 당선인은 전북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과 전주시 그룹홈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전 기초의원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선거가 치러졌다.
민주당은 내부 방침에 따라 후보자를 내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