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이헌승 "경부선 철로 걷어내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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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이헌승 당선인은 15일 "이번 승리는 강한 정치력으로 무능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되살려달라는 주민의 뜻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지역 최대 현안인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 철로를 걷어내 숲길을 조성하고 도심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 일문일답.
-- 부산진을에서 어렵다는 3선 의원이 됐다.
▲ 초선의 무덤으로 불리는 부산진을에서 20년 만에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뜻은 주민들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지난 8년간 의정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해 부산진구의 중단없는 발전,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
-- 지역 핵심 공약은.
▲ 부산진구 최대 현안 사업인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 철로를 걷어내 숲길을 조성하고 도심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또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원만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드린 사업들 모두 마무리해서 부산진구를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내겠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이제 3선 의원이 되면 당내 중진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부산이 승리의 선봉이 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연합뉴스
3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지역 최대 현안인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 철로를 걷어내 숲길을 조성하고 도심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 일문일답.
-- 부산진을에서 어렵다는 3선 의원이 됐다.
▲ 초선의 무덤으로 불리는 부산진을에서 20년 만에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뜻은 주민들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지난 8년간 의정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해 부산진구의 중단없는 발전,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
-- 지역 핵심 공약은.
▲ 부산진구 최대 현안 사업인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 철로를 걷어내 숲길을 조성하고 도심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또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원만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드린 사업들 모두 마무리해서 부산진구를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내겠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이제 3선 의원이 되면 당내 중진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부산이 승리의 선봉이 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