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어기구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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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산단 100% 분양, LNG 생산기지 등 국책사업 추진에 최선"
충남 당진시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선인은 16일 "365일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대 총선부터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세 번째 대결을 벌여 두 차례 승리한 어 당선인은 "한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어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이 저에게 건넨 "제발 싸우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다.
--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포부는.
▲ 365일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오로지 국민만 보고 나가겠다.
당진을 서해안 중심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은.
▲ 당진에는 '석문국가산업단지'란 미래 먹거리가 있다.
가능한 한 빨리 100% 빨리 분양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석문국가산단으로 들어오는 산업철도와 LNG 생산기지 건설,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시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당진의 대표 일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연합뉴스
![[당선인 인터뷰] 어기구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 만들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KR20200416000600063_01_i.jpg)
19대 총선부터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세 번째 대결을 벌여 두 차례 승리한 어 당선인은 "한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어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이 저에게 건넨 "제발 싸우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다.
--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포부는.
▲ 365일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오로지 국민만 보고 나가겠다.
당진을 서해안 중심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은.
▲ 당진에는 '석문국가산업단지'란 미래 먹거리가 있다.
가능한 한 빨리 100% 빨리 분양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석문국가산단으로 들어오는 산업철도와 LNG 생산기지 건설,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시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당진의 대표 일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