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이해찬 "무거운 책임감…코로나 전쟁·경제위기 대응에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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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20대 국회와 달라…국가 장래 열어갈 책임 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21대 총선 결과와 관련,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께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 방문해 "아직 투표 최종결과는 안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21대 국회는 지금 20대 국회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장래를 열어갈 막중한 책임을 지는 국회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 경제 위기 대응 등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선택 4·15] 이해찬 "무거운 책임감…코로나 전쟁·경제위기 대응에 혼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PYH2020041519140001300_P2.jpg)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께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 방문해 "아직 투표 최종결과는 안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21대 국회는 지금 20대 국회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장래를 열어갈 막중한 책임을 지는 국회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 경제 위기 대응 등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