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이병훈 "초심 잃지 않는 참정치인 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당선인 인터뷰] 이병훈 "초심 잃지 않는 참정치인 되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PYH2020041517730005400_P2.jpg)
세 번째 도전 만에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그는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해 올린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 당선 소감은
▲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됐다.
이제 국회로 나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서민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업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의정 목표는
▲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고 싶다.
노동계와 회사, 광주시 등 추진 주체를 만나 서로의 힘을 합쳐 사업이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
-- 염두에 둔 상임위원회는
▲ 1차 목표는 광주형 일자리 해결을 위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이다.
2순위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문광위원이 된다면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경력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를 연결하겠다.
-- 1호 법안 계획은
▲ 가칭 '대학생 취업 전 무이자법'을 만들겠다.
사회초년생이 빚쟁이 전락하는 지금 제도는 문제가 있다.
취업할 때까지 학자금 대출을 무이자로 하도록 기존 법률을 바꾸겠다.
-- 정치 신념은
▲ 내일은 여섯 번째 맞는 4·16이다.
우리 사회 저편에는 아직도 팽목항의 아픔을 외면한 채 일말의 반성도 없는 세력이 존재한다.
우리가 개혁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