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남자 최고령자인 박모(107) 할아버지도 15일 제21대 총선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선택 4·15] 청주 남자 최고령 107세 할아버지도 '한표'
박 할아버지는 이날 오전 사회복지사의 부축을 받아 청원구 내덕1동 제2 투표소를 찾았다.

박 할아버지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데 참여하기 위해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청주 서원구의 남자 최고령자인 이모(100) 할아버지도 이날 오전 모충동 제2 투표소에 혼자서 걸어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충북 도내 최고령자인 서원구 봉명동의 김모(121) 할머니는 이날 오전까지 투표를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