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옥천 최고령 116세 할머니도 한표 행사 입력2020.04.15 10:55 수정2020.04.15 1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옥천군 내 최고령자인 청산면 삼방리 이용금(116) 할머니가 제21대 총선 투표 당일인 15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딸과 함께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청산면 제2투표소를 찾았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낀 후 투표를 마쳤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았던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반대' 윤상현, '찬성' 1인 시위하는 김상욱에 "밥 먹었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완고한 반대 입장을 밝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같은 당 김상욱 의원에게 "점심은 먹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14일 김 의원은 전날에 ... 2 총리실, 권한대행 대비…"탄핵안 가결시 대국민 담화" 국무총리실이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향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한덕수 국무총리가&n... 3 與 우재준 "대구 국회의원으로서 탄핵 반대표 행사할 것" 국민의힘 親한동훈(친한)계 우재준 의원(대구 북구갑)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본다면서도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여론을 수렴해 오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