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옥천 산불로 임야 0.02㏊ 소실…헬기 등 투입해 꺼
이 불로 임야 0.02㏊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7대, 16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에서는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