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철도공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도공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
    13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대전 동구의 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식품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동구의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료품 1000상자를 전달했다.

    철도공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줬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철도공단, 철도건설 적정 사업기간 확보방안 마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적정 사업기간 확보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건설현장 안전사...

    2. 2

      박원순 "취약계층에 학습 노트북, 부모 경제력 탓 용납 못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노트북 제공은 합리적 차별"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자신...

    3. 3

      수원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불법 주.정차 완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경기 수원시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는 등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