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코로나19 극복 추경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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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 640억원 중 425억원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사용
경북 김천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은 당초예산보다 640억원(6.2%) 늘어난 1조1천억원이며, 증액한 640억원 중 425억원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예산이다.
코로나19 극복 사업별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108억원, 긴급복지 지원(아동양육 한시 지원 및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94억원,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지원 28억원,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69억원 등이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복구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전기료·카드 수수료 지원 58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지원 23억원,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재정 지원 7억원 등을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20∼27일 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추경예산은 당초예산보다 640억원(6.2%) 늘어난 1조1천억원이며, 증액한 640억원 중 425억원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예산이다.
코로나19 극복 사업별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108억원, 긴급복지 지원(아동양육 한시 지원 및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94억원,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지원 28억원,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69억원 등이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복구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전기료·카드 수수료 지원 58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지원 23억원,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재정 지원 7억원 등을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20∼27일 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