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치료받던 80대 남녀 잇따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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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구에서 80대 남녀가 사망했다.
13일 0시 2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85세 남성이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달 12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18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됐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뇌경색, 고지혈증을 앓았다.
앞서 0시 16분께는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86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
고인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연합뉴스
13일 0시 2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85세 남성이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달 12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18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됐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뇌경색, 고지혈증을 앓았다.
앞서 0시 16분께는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86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
고인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