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창립 70주년 주화세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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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 3만원…5세트까지 구매
한국은행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특별 주화세트인 ‘한국의 주화’(사진)를 오는 6월 발행한다.
세트는 1·5·10·50·100·500원짜리 등 6종의 동전 1개씩으로 구성된다. 액면가격은 666원이지만 판매가는 3만원으로 결정됐다. 한은은 7만 세트를 발행할 계획이다. 1인당 5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받는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창구 또는 인터넷, 한국조폐공사의 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물량이 발행 규모를 웃돌면 추첨을 통해 판매한다. 창립기념일인 오는 6월 12일 주화세트를 교부할 계획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세트는 1·5·10·50·100·500원짜리 등 6종의 동전 1개씩으로 구성된다. 액면가격은 666원이지만 판매가는 3만원으로 결정됐다. 한은은 7만 세트를 발행할 계획이다. 1인당 5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받는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창구 또는 인터넷, 한국조폐공사의 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물량이 발행 규모를 웃돌면 추첨을 통해 판매한다. 창립기념일인 오는 6월 12일 주화세트를 교부할 계획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