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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배송 '농부의 꽃' 10만송이 돌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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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농장서 산지 직송 인기
    마켓컬리가 지난 2월 말 출시한 ‘농부의 꽃’이 40일 만에 10만 송이 넘게 판매됐다.

    마켓컬리 농부의 꽃은 튤립과 프리지어 등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꽃에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이다. 제철을 맞아 가장 품질이 좋은 프리지어와 튤립을 전날 밤 수확하고 다듬어 주문 당일 풀콜드체인으로 배송하고 있다. 다 핀 꽃이 아니라 덜 핀 꽃을 판매해 10일에서 2주까지 긴 시간 생화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 게 성공 비결로 꼽힌다.

    마켓컬리는 산지와 직접 거래해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면서 신선한 꽃을 선보였다. 출시 40일 만에 튤립 8만여 송이, 프리지어 4만여 다발 등이 판매됐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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