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7개체서 ASF 양성…총 5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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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과 화천읍,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7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멧돼지 ASF 확진은 이로써 525건으로 늘었다.
화천은 6건 늘어 209건, 연천은 1건 추가돼 197건이 됐다.
양성 개체들은 폐사한 지 7∼20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환경과학원은 전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군 합동 일제 수색으로 기존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오래된 폐사체들을 신속히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멧돼지 ASF 확진은 이로써 525건으로 늘었다.
화천은 6건 늘어 209건, 연천은 1건 추가돼 197건이 됐다.
양성 개체들은 폐사한 지 7∼20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환경과학원은 전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군 합동 일제 수색으로 기존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오래된 폐사체들을 신속히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