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 출시…추가할인 혜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백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발행한 지역화폐로,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다.
동백전은 지난해 12월 30일 하나은행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
충전 금액도 2천억원으로 부산시 올해 발행 목표액 1조원의 20%를 넘어섰다.
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4월까지 연장하면서 최근에도 하루 1만명씩 가입자가 늘고 있다.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는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동백전 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영업점에서 수수료 없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이용자는 전달 실적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전통시장에서 이용금액의 2%, 전통시장 이외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0.2%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은행은 동백전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명에게 1만원을, 7월 3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주 카드 발급 고객 50명에게 3만원을 충전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연합뉴스
동백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발행한 지역화폐로,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다.
동백전은 지난해 12월 30일 하나은행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
충전 금액도 2천억원으로 부산시 올해 발행 목표액 1조원의 20%를 넘어섰다.
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4월까지 연장하면서 최근에도 하루 1만명씩 가입자가 늘고 있다.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는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동백전 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영업점에서 수수료 없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이용자는 전달 실적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전통시장에서 이용금액의 2%, 전통시장 이외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0.2%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은행은 동백전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명에게 1만원을, 7월 3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주 카드 발급 고객 50명에게 3만원을 충전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