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동 사전투표소 선거사무원 `발열`…투표소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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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인 공무원 A씨에게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선관위 측은 오후 2시 30분께 투표소 운영을 중단하고, 주변을 소독하는 등 방역작업을 했다.
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에게 인근 다른 사전투표소로 갈 것을 안내했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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