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예천 5명·경산 2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총 1천283명이다.

예천에서 40대 여성과 가족 3명, 직장 동료 1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집단발병한 서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완치자는 26명 추가돼 총 941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73.3%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