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두 달간 유급휴업..."근무시간 50%에 임금 7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호텔 내 숙박, 식음, 연회 이용률이 급감하는 가운데 유동적인 근무체제를 도입하기 위함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남산, 레스케이프 등 총 4개 호텔 근무자 전원이 대상이다.
대상자들은 유급휴업을 시행하는 6주 중 3주 근무를 하게 되고 평균임금의 70%를 지급받는다.
이 기간 호텔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