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협·전국 향우회,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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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0일 보은농협, 남보은농협,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와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향우회원이 농협 지정 계좌를 이용하면 보은 지역 쌀을 20㎏들이 한 포당 택배비 3천원이 할인된 5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택배비 3천원은 보은군과 농협의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보은군과 농협, 향우회는 올해 쌀 판매 목표량을 200t으로 정했다.
또 매년 10% 이상 목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보은향우회를 대표한 정영기 재경군민보은군민회장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에 있다"며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향우회의 관심과 협력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향우회원이 농협 지정 계좌를 이용하면 보은 지역 쌀을 20㎏들이 한 포당 택배비 3천원이 할인된 5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택배비 3천원은 보은군과 농협의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보은군과 농협, 향우회는 올해 쌀 판매 목표량을 200t으로 정했다.
또 매년 10% 이상 목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보은향우회를 대표한 정영기 재경군민보은군민회장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에 있다"며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향우회의 관심과 협력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