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미래한국 원유철 "새로운 미래 위해 '미래형제당' 선택해달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가했다.

이들은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은 뒤 손을 소독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했다.

원 대표는 사전 투표 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미래형제당'을 선택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원 대표와 함께 정운천 의원, 윤주경·윤창현·한무경·이종성·조태용·최승재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함께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