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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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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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인 부친도 검체 검사를 시행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이 중 해외유입자는 36명이다. 현재 3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인천시 10개 구·군 가운데 옹진군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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