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튜브에 과거 경기 영상 공개…첫 번째는 2008년 챔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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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ithkleague)과 트위터(twitter.com/kleague)에 라이브 방송으로 경기 영상이 올라오며, 팬들은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다.
방송 종료 후에도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11일 오후 2시 올라올 첫 경기는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2008년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이다.
당시 정규리그 1위 수원에는 차범근 감독 지휘 속에 이운재, 송종국, 마토, 에두 등이 활약했고, 셰놀 귀네슈 감독이 이끌던 정규리그 2위 서울에선 이청용, 기성용, 데얀, 아디 등이 뛰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