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6] 원주갑·을, 민주당 후보 '항바이러스 산업단지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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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가 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항바이러스 산업단지 조성'을 원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광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산업과 마스크, 방역복 등 예방산업에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다"며 "항바이러스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해 진단과 예방산업을 집적화하면 국가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는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와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기업도시 등 의료기기 클러스터와 혁신도시 내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수도권 복선 전철 조기 착공 등 물류와 교통에서 강점이 있어 항바이러스 산업단지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항바이러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제품의 국가 비축분 마련 및 자재, 생산, 공급 라인 구축이 가능해지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며 "이 산업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 원주가 선점하면 관련 국제기구 창설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광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산업과 마스크, 방역복 등 예방산업에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다"며 "항바이러스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해 진단과 예방산업을 집적화하면 국가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는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와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기업도시 등 의료기기 클러스터와 혁신도시 내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수도권 복선 전철 조기 착공 등 물류와 교통에서 강점이 있어 항바이러스 산업단지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항바이러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제품의 국가 비축분 마련 및 자재, 생산, 공급 라인 구축이 가능해지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며 "이 산업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 원주가 선점하면 관련 국제기구 창설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