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청소년 '심리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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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 19 청소년 심리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업에 대한 불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35개 상담센터별로 힐링게임과 부모대응 요령 책자 등이 포함된 '마음돌봄 박스'를 제공하거나 청소년 상담사의 위로와 응원이 담긴 '손편지', '온라인 심리 검사' 등 특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국번없이 ☎138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88)로 전화한 뒤 지역센터를 찾거나 '청소년 동반자(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전문가)'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코로나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청소년 심리안정을 위해 '코로나는 멀리 가족은 가까이' 등 유튜브 캠페인 및 이벤트 등을 통해 가족이 실내에서 즐겁게 지내는 비법 등을 공유한다.
또 유튜브 채널인 '고민프리상담소'를 통해 상담·심리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 '심리건강 확인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경험, 우울·불안 등에 대한 심리검사와 심리건강 도움서를 안내받는다.
전화상담은 ☎ 1388, 문자 상담은 #1388, 카카오톡 상담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맺기 후 1대1 대화를 진행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업에 대한 불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35개 상담센터별로 힐링게임과 부모대응 요령 책자 등이 포함된 '마음돌봄 박스'를 제공하거나 청소년 상담사의 위로와 응원이 담긴 '손편지', '온라인 심리 검사' 등 특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국번없이 ☎138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88)로 전화한 뒤 지역센터를 찾거나 '청소년 동반자(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전문가)'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코로나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청소년 심리안정을 위해 '코로나는 멀리 가족은 가까이' 등 유튜브 캠페인 및 이벤트 등을 통해 가족이 실내에서 즐겁게 지내는 비법 등을 공유한다.
또 유튜브 채널인 '고민프리상담소'를 통해 상담·심리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 '심리건강 확인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경험, 우울·불안 등에 대한 심리검사와 심리건강 도움서를 안내받는다.
전화상담은 ☎ 1388, 문자 상담은 #1388, 카카오톡 상담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맺기 후 1대1 대화를 진행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