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대전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10월로 연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심 속 공원에서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인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지난해 38만여명이 찾을 정도를 인기를 끄는 지역 대표 축제다.
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축제 추진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올해 축제를 준비해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여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10월 개최로 준비 기간이 늘어난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더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