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안철수 "차명진 '세월호 텐트' 막말, 진영정치 풍토 때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국토 400km 종주를 시작하기에 앞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국토 400km 종주를 시작하기에 앞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병 후보의 '세월호 텐트' 발언과 관련해 "가장 중심에는 진영 논리, 진영 정치가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9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무조건 상대방을 적으로 돌리고 우리 편은 항상 옳고 상대편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제1야당이 제대로 된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를 해야만 되는데 막말로 어떻게 선거를 해보려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또 "민주당 쪽도 마찬가지인데 두 거대 양당이 오랫동안 싸우다보니까 무조건 눈앞의 상대만 모욕 주고 넘어뜨리면 된다는 정치 풍토가 만연해 있는 것"이라며 "여의도 정치가 그런 점을 깨닫는 총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 후보 제명 조치에 대해선 "다른 당 입장이니까 제가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강력한 조치를 해서 이런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마음에 상처주는 일들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 정치 문화에서 뿌리 뽑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막말 논란에 세번 고개숙인 김종인 "통합당에 한번 더 기회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김대호, 차명진 후보의 막말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중도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 변수를 신속하게 차단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

    2. 2

      [총선 D-6] 선관위,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개표 생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 투·개표 과정을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선거방송은 선관위가 24시간 운영 중인 선거전문방송 채널이다.선관위 직...

    3. 3

      '민주당 텃밭' 인천 계양갑…유동수-이중재 격돌

      '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인천 계양갑 선거구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58) 후보와 검사 출신의 미래통합당 이중재(56) 후보가 맞붙었다.계양갑은 그동안 보수정당 후보들에게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