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3명 마포구서 신규 확진…서울 누계 최소 5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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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나오면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최소 587명으로 늘었다.
마포구는 6일 저녁 마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3명의 검사 결과가 8일 양성으로 통보돼 이들을 관내 20∼22번 환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수동 주택에 사는 20번 확진자는 6일 프랑스로부터 입국한 20대 남성이다.
동교동에 사는 21번과 22번 확진자는 40대 부부로, 남편(21번)과 아내(22번) 모두 6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했다.
8일 서울에서는 마포구 20∼22번과 동작구 29번, 도봉구 8번, 성동구 10번 등 최소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서울시가 8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로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581명에 포함돼 있지 않다.
/연합뉴스
마포구는 6일 저녁 마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3명의 검사 결과가 8일 양성으로 통보돼 이들을 관내 20∼22번 환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수동 주택에 사는 20번 확진자는 6일 프랑스로부터 입국한 20대 남성이다.
동교동에 사는 21번과 22번 확진자는 40대 부부로, 남편(21번)과 아내(22번) 모두 6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했다.
8일 서울에서는 마포구 20∼22번과 동작구 29번, 도봉구 8번, 성동구 10번 등 최소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서울시가 8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로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581명에 포함돼 있지 않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