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 24건 발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치 환자 5천여명 전화 모니터링…유증상시 즉시 검사"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된 사례가 24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완치 환자 5천1명을 상대로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발열이나 두통, 기침, 인후통, 폐렴 등 11개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한 뒤 유증상자는 즉시 검체검사를 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완치자 가운데 유증상자에 대한 일제 검사를 벌여 지역사회 재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완치 환자 5천1명을 상대로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발열이나 두통, 기침, 인후통, 폐렴 등 11개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한 뒤 유증상자는 즉시 검체검사를 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완치자 가운데 유증상자에 대한 일제 검사를 벌여 지역사회 재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