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한국 홍보 온라인 '공공 외교대사' 모집…재외동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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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류로 높아진 세계인의 관심을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돌리는 데 나설 온라인 '공공 외교대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관심 있는 청소년과 청년은 9일까지 반크의 '지구촌 촌장학교'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 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웹사이트에서 한국의 역사가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하는 한편 찬란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2014년부터 '공공 외교 대사'를 양성해 한국 홍보에 적극 나섰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를 위한 발대식과 교육은 11일 오픈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동포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관심 있는 청소년과 청년은 9일까지 반크의 '지구촌 촌장학교'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 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웹사이트에서 한국의 역사가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하는 한편 찬란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2014년부터 '공공 외교 대사'를 양성해 한국 홍보에 적극 나섰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를 위한 발대식과 교육은 11일 오픈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동포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