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다만 평안북도와 함경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함경남도 동해안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청진 등 주요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혜산시는 저녁부터 흐려지겠다고 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4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관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6, 0
▲중강 : 흐림, 10, 30
▲해주 : 맑음, 18, 0
▲개성 : 맑음, 19, 0
▲함흥 : 구름 많음, 18, 10
▲청진 : 구름 많음, 14,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