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서 유학했던 중국인 8명 마스크 1천여장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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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이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던 중국인들이 일회용 마스크 1천여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2007∼2008년 이 대학에서 공부한 유학생 출신 중국인 8명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고,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했다.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지난달 1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마스크를 보내왔다.
대학 관계자는 "이들의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들이 보내온 마스크는 현재 서울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여대에 따르면 2007∼2008년 이 대학에서 공부한 유학생 출신 중국인 8명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고,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했다.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지난달 1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마스크를 보내왔다.
대학 관계자는 "이들의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들이 보내온 마스크는 현재 서울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