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용인 24세 남성 확진…입국 다음 날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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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구 성복동 수지대우푸르지오에 사는 24세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용인 55번 확진자)은 지난 3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뒤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5일 오전 10시 30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용인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구 성복동 수지대우푸르지오에 사는 24세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용인 55번 확진자)은 지난 3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뒤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5일 오전 10시 30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용인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