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등 서해5도 강풍주의보…"5일 새벽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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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백령도 일대에 초속 7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다음날 새벽부터는 초속 14m 이상으로 바람이 더 세질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예상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특보는 5일 새벽에 해제될 예정"이라며 "그 사이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백령도 일대에 초속 7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다음날 새벽부터는 초속 14m 이상으로 바람이 더 세질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예상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특보는 5일 새벽에 해제될 예정"이라며 "그 사이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