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8급 공채시험 6월 이후로 연기…코로나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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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응시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일정을 국회채용시스템 사이트(gosi.assembly.go.kr)에 공고할 계획이다.
또 일정을 변경해 시험을 실시할 때도 수험생, 시험 감독관 등 관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반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