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효사랑요양원 첫번째 사망자의 며느리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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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3일 "효사랑요양원의 첫 번째 사망자인 85세 여성(군포 5번 확진자)의 가족인 한국인 여성(53세)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군포 29번 확진자)은 85세 여성의 며느리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의 남편(군포 27번 확진자)도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날까지 총 24명(입소자 18명·종사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85세 여성 입소자와 94세 여성 입소자가 지난 22일과 27일 각각 사망했다.
효사랑요양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코호트 격리됐다.
군포시 확진자는 효사랑요양원 확진자를 포함해 총 2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여성(군포 29번 확진자)은 85세 여성의 며느리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의 남편(군포 27번 확진자)도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날까지 총 24명(입소자 18명·종사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85세 여성 입소자와 94세 여성 입소자가 지난 22일과 27일 각각 사망했다.
효사랑요양원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코호트 격리됐다.
군포시 확진자는 효사랑요양원 확진자를 포함해 총 2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