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시설 9천578곳 휴원 무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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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애초 이달 5일까지 예정한 사회복지시설 휴원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도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의 긴급 돌봄과 결식아동 급식도 연장해 지원할 방침이다.
구형보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이 보장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연장을 결정했다"며 "사회복지시설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