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8전투비행단, 딸기·감자 등 지역 먹거리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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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8전투비행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먹거리 구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비행단은 오는 6일까지 강릉과 속초, 평창 등 부대 인근의 농장과 상가들을 차례로 방문해 감자, 딸기, 반건조 임연수어, 가자미식해를 대량 공동구매해 장병들에게 제공한다.
'도시락 데이'인 2일에는 지역 업체로부터 식품류를 구매해 점심을 해결했다.
공군 18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조리병·조리 군무원들의 휴식을 보장해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도시락 데이'인 2일에는 지역 업체로부터 식품류를 구매해 점심을 해결했다.
공군 18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조리병·조리 군무원들의 휴식을 보장해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