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시작…강원경찰 '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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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2일 본격 시작됨에 따라 경찰도 24시간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15일 투·개표 종료 시까지 지방청과 17개 일선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 운영에 투입되는 경찰력은 1천316명이다.
경계 강화, 강화된 경계 강화, 갑호비상 등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선거경비의 안전을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 205곳, 투표소 667곳, 사전투표소 196곳에 대해서는 112 순찰을 강화한다.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2명을 지원한다.
도내 18개 개표소에는 구역별 경찰관을 배치해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한다.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총인원 6천852명의 경찰력이 동원된다.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주요 인사의 거리 유세는 신변 보호조, 신속 대응팀 등을 투입한다.
경찰은 "유세 방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15일 투·개표 종료 시까지 지방청과 17개 일선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경비상황실 운영에 투입되는 경찰력은 1천316명이다.
경계 강화, 강화된 경계 강화, 갑호비상 등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선거경비의 안전을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 205곳, 투표소 667곳, 사전투표소 196곳에 대해서는 112 순찰을 강화한다.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2명을 지원한다.
도내 18개 개표소에는 구역별 경찰관을 배치해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한다.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총인원 6천852명의 경찰력이 동원된다.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주요 인사의 거리 유세는 신변 보호조, 신속 대응팀 등을 투입한다.
경찰은 "유세 방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