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등 서해5도 오후 11시 강풍주의보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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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일 오후 11시를 기해 백령도 등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7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순간 최대 풍속 기준으로 초속 19.2m의 강풍이 불었으나 오후 11시 현재 초속 7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를 기록하는 등 다소 춥지 않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7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순간 최대 풍속 기준으로 초속 19.2m의 강풍이 불었으나 오후 11시 현재 초속 7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를 기록하는 등 다소 춥지 않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