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50대 여성 추가 확진…금천구 소재 콜센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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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정왕2동에 사는 54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금천구 소재 가산 콜센터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흥시는 밝혔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인 가운데 정확한 감염 경로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29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금천구 소재 가산 콜센터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흥시는 밝혔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인 가운데 정확한 감염 경로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