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규 확진 1명 빼고 모두 역유입…현재 무증상 감염자 1천367명
    SCMP "중국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기간 49일 사례 발견돼"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종합)
    중국이 입국 통제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하루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빼고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1일 발표했다.

    신규 의심 환자는 26명이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554명, 사망자는 3천3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廣東)성에서 발생한 1명을 빼곤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다.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종합)
    이에 따라 중국 내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806명으로 늘었다.

    누적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7만6천238명이며 현재 2천4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새 130명 늘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천3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통계와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 누락 등 우려가 커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통계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제외한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무증상 감염자가 4만3천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천77명이다.

    홍콩에서 714명(사망 4명), 마카오에서 41명, 대만에서 322명(사망 5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SCMP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49일에 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군의대학 연구팀 등이 의학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의 한 중년 남성의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49일 동안 생존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기 시작한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기간은 평균 20일가량이며, 지금껏 생존 기간이 가장 긴 사례는 37일이었다.

    이 환자는 간헐적인 발열 증상 외에 기침, 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독성을 낮추고 만성 질환처럼 변해 숙주와 공생 관계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공무원 채용 감소세 멈췄다"…국가직 5351명 선발 예정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인원을 5351명으로 확정했다. 최근 5년간 이어진 공채 축소 흐름 속에서 선발 규모가 다시 소폭 늘었다. 특히 고용노동부 9급 채용 인원은 최근 5년 사이 최대 수준으로 늘어 현장 행정 수요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공고하고,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9급 3802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 선발 규모는 전년(5272명)보다 79명 늘었다.국가공무원 공채 규모는 2021년 6825명에서 2022년 6819명, 2023년 6396명, 2024년 5751명, 2025년 5272명으로 4년 연속 감소해 왔다. 올해에는 모집 인원이 소폭 증가하며 감소세가 일단 멈춘 모습이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1500명 이상 적다.직급별로 보면 5급 공채는 341명으로 전년보다 36명 늘었다. 과학기술직군이 98명 행정직군이 243명이다. 7급 공채는 1168명으로 큰 폭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가 500명 포함됐다. 9급 공채는 3802명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눈에 띄는 대목은 고용노동부 채용 확대다. 9급 공채 가운데 행정직 고용노동 분야 선발 인원은 546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 고용 서비스 확대, 산업안전 강화, 노동시장 불안 대응 등 현장 행정 수요가 직접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시험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5급 및 외교관후보자 필기시험은 3월 7일, 9급은 4월 4일, 7급은 7월 18일에 치러진다.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은 이미 1차 시험을 마쳤으며 2차 시험은 1월 24일, 3차 시험은 3월 5~6일 예정이다.채용 제도 변화도 있다. 올해부터 시험 공고와 원서 접수는 기존 사이버국가

    2. 2

      국가공무원 올 5351명 선발…5년 만에 공채 규모 늘렸다

      정부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인원을 5351명으로 확정했다. 4년 연속으로 감소한 공무원 공채 선발 인원이 올해에는 소폭 늘어난다. 특히 고용노동부 9급 채용 인원은 최근 5년 사이 최대 수준으로 늘어 현장 행정 수요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인사혁신처는 1일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5급 341명, 외교관후보자 40명, 7급 1168명, 9급 380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체 선발 규모는 작년(5272명)보다 79명 늘었다.그동안 국가공무원 공채 규모는 2021년 6825명에서 2022년 6819명, 2023년 6396명, 2024년 5751명, 2025년 5272명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이 소폭 증가하며 감소세가 일단 멈춘 모습이지만 2021년 선발 인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1500명가량 적다.직급별로 보면 5급 공채는 341명으로 전년보다 36명 늘었다. 과학기술직군이 98명, 행정직군이 243명이다. 7급 공채는 1168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가 500명이다. 9급 공채는 3802명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눈에 띄는 대목은 고용노동부 선발 인원 확대다. 9급 공채 가운데 행정직 고용노동 분야 선발 인원은 546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 고용 서비스 확대, 산업안전 강화, 노동시장 불안 대응 등 현장 행정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시험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5급 및 외교관후보자 필기시험은 오는 3월 7일, 9급은 4월 4일, 7급은 7월 18일 치러진다.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은 이미 1차 시험을 마쳤으며 2차 시험은 1월 24일, 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치러질 예정이다.채용 제도 변화도 있다. 올해부터 시험 공고와 원서 접수는 기존 사

    3. 3

      현대 유니콘즈 왕조 이끈 '전천후 투수' 전준호 별세

      2006년 한국프로야구(KBO) 승률왕을 차지한 ‘전천후 투수’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1일 별세했다. 향년 50세.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준호 전 코치는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됐다고 유가족이 전했다.1975년생인 전준호 전 코치는 인천 동산중과 동산고를 졸업하고 1994년 태평양돌핀스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특히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2006년엔 14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승률 0.778을 기록했다. 승률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을 제치고 최고를 기록했다. 그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이후엔 우리-서울 히어로즈(현 키움)과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도 활약하는 등 2011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은퇴 후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부천고 야구부 코치로 부임해 유망주를 육성했다.고인의 유가족은 어머니 전명자 씨, 딸 아름·아현 씨, 형 정호 씨가 있다.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3일 오전 9시30분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