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후 음성이었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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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를 시작할 때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가, 2주간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다시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된 환자가 나왔다고 서울 동작구가 밝혔다.
1일 동작구에 따르면 관내 25번 환자(40대 여성, 신대방1동 거주)는 2주간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전날 오후에 받은 후 이날 정오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3월 19일부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처음 검사를 받았고 3월 2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상이 나면 이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초기 역학조사 때 3월 24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1일 동작구에 따르면 관내 25번 환자(40대 여성, 신대방1동 거주)는 2주간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전날 오후에 받은 후 이날 정오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3월 19일부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처음 검사를 받았고 3월 2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상이 나면 이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초기 역학조사 때 3월 24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